오늘은 월렛커넥트 밋업에 왔습니다 :) 이번 밋업은 사실 저에게 좀 특별하기도 합니다, 월렛커넥트 라는 프로덕트는 제가 평소 아주 잘 쓰고있는 프로덕트이기도 하니까요 일반적으로 프라이빗키를 갖고 지갑을 관리하면, 자기 컴퓨터, 그리고 모바일에 자기 지갑을 넣어놓는 편입니다, 저 역시 그러하구요 그런데 가끔, 기본적으로 크롬 익스텐션의 틀을 띄고있는 대부분의 월렛 특성 상, 웹 상의 오류나 크롬과의 충돌로 인해 제대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입니다. 모바일 버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, 심지어 몇몇 페이지들은 PC 전용으로만 지원하는 페이지들도 많으니까요 이럴 때 월렛커넥트는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프로덕트입니다, 모바일 월렛을 갖고있으면 QR코드 스캔 만으로 편리하게 모바일 월렛을 연결시킬 수 있으니까요. 그 어떤 프로덕트보다 직관적이고, 빠르고, 편리합니다, 그래서 저는 가끔 PC 웹에서 월렛이 작동하지 않을 땐, 늘 월렛커넥트를 이용해서 모바일 월렛을 연결시키고 하려던 일을 하는 편입니다. 오늘 월렛커넥트 밋업을 통해서 파운더와 팀원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, 월렛커넥트가 결국 체인을 가리지 않고 편리하게 자기 월렛을 어디든 연결할 수 있는 하나의 게이트웨이를 만들었기 때문에, 조금 더 편하게, 또는 랩탑이나 모바일만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제 월렛을 연결해서 사용을하기가 매우 용이해진 것 같습니다. @irys_xyz @BioProtocol @UXLINKofficial @0G_labs 등 어떤 프로젝트인지를 막론하고 @WalletConnect 는 그 모든것을 연결하고 이어지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:) 정말 솔직히, 월렛커넥트가 없었다면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. 올해는 웹3 와 오프라인이 이어지는 원년이라고 생각합니다, 다양한 생태계를 아울러 지갑을 연결해야 무언가가 시작되는데, 그 시작의 지점에 늘 월렛커넥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Web3 세계로 넘어올 수 있는 브릿지를 마련하고있는 월렛커넥트라고 생각합니다, 웹3 세계가 커지면 커질수록, 그를 이어주는 월렛커넥트의 수요는 점차 더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. #월렛커넥트 #WalletConnect
3,72K